테슬라 주가 하락 이유 - 금리인상과 일론머스크의 입방정

테슬라 주가 하락 이유

테슬라 주가 흐름

테슬라는 본격적으로 이익을 낸 2020년 이후 주가는 10배 이상 급등을 하였다. 미국의 주도로 전 세계적인 양적완화를 통해 증시에 유동성이 늘어난 것은 사실이지만, 테슬라의 주가 상승은 그 어느 기업 보다도 눈에 띄게 상승한 것이 사실이다. 테슬라는 주당 1,243불 최고점을 찍고 몇 달간 하락을 지속하고 있다.

 

테슬라 주가 하락의 이유

• 금리인상과 양적긴축
• 전기차 경쟁 과열
• 일론 머스크의 입방정

테슬라 주가와 금리인상 양적 긴축

세계적으로 코로나로 인해 시장에 풀린 돈들이 슬슬 자산의 가치와 물가를 올리기 시작하면서 세계경제는 본격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공포를 느끼기 시작했다. 더군다나, 우크라이나 러시아 사태는 원유 쇼크를 연상을 시킬 정도로 급격한 유가상승을 불러왔다. 올라간 유가는 인플레이션의 앞력을 높이게 되는데 이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은 금리를 올리고 중앙은행이 보유 중인 자산을 축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시장은 충격을 받게 되었다. 가장 주요한 것은 금리인상을 하였을 때 안정적인 수익률을 유지할 수 있을까?이다. 테슬라는 2006년 창립 이후 13년을 넘는 기간 동안 적자만을 기록하였었지만, 지속적인 생산설비 증설과 투자를 하였기 때문에 많은 부채를 가지고 있다. 테슬라는 높은 영업이익률을 보이며 부채가 많이 줄어들었지만, 금리가 상승할 시에는 부채에 대한 부담이 커져 이익률에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또한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는 테슬라의 입장에서는 금리가 오르게 된다면, 투자를 위한 부채를 늘리는 것은 더욱 부담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부채

전기차 경쟁 과열

테슬라는 2006년부터 전기차 생산을 위해 달려온 회사이다. 그런 이유에서 전기차 시장을 초기 선점할 수 있었다. 하지만 기존 자동차 업체들도 전기차를 선보이기 시작하면서, 전기차 시장 경쟁 과열이 예상되는 이유이다. 테슬라가 2021년에 최고로 많은 전기차 판매수를 기록하였지만, 중국의 BYD, 유럽의 복스바겐 그룹과 벤츠 한국의 현대를 비롯하여 기존의 자동차 생산 회사들도 전기차 플랫폼으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다. 또한 애플도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 것으로 보이며 전기차 시장읙 경쟁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테슬라 CEO 일런 머스크의 입방정

일론머스크 테슬라 주식 판매

일런 머스크는 트위터로 사람들과 많은 소통을하기도 하지만, 이는 테슬라 주가에 영향을 미치기도 한다. 일런 머스크는 트위터를 통해서 테슬라가 비트코인에 투자했다라는 트위터를 날린 적이 있는데 이는 비트코인의 가격을 올리기도 하였지만,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면서 테슬라의 주가도 영향을 받은 것이 사실이다. 최근에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을 지속하면서 테슬라가 소유한 비트코인의 가치 하락에도 주목이 되고 있다. 일런 머스크는 또한 스톡옵션 행사에 따른 세금 납부를 21년 12월에 위해 총 127억 달러 상당의 주식을 시장에 팔았다. 그 이후 주가는 반등을 하였지만 제차 하락을 하였다.

 

테슬라 주가 오를 수 밖에 없었던 이유 - 친환경 최대 수혜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