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드박스 코인 이란?
샌드박스 코인은 이더리움을 기반으로 한 탈중앙화 메타버스 NFT게임 플랫폼의 토큰이다. 가상자산인 샌드박스 토큰을 사용하여 게임 내의 경제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다. 샌드박스는 다른 가상화폐 메타버스 게임과 달리 이용자가 콘텐츠들을 만들어가는 생태계를 구축하고 있다. 메타버스 내에서 코딩을 몰라도 직관적으로 메타버스 내에서 창작을 하고,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다.
샌드박스에서는 크게 세가지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VoxEdit - 복스에딧
복스에딧은 NFT(대체 불가 토큰) 게임 자산을 만들어내는 프로그램이다. 복셀이라는 정육면체의 3D 픽셀을 가지고 레고처럼 블록들을 조립해서 캐릭터와 아이템과 같은 자산을 만들어 판매를 하는 것이다. 캐릭터와 아이템에는 GEM과 CATALYST라는 토큰을 사용하여 캐릭터와 아이템의 능력을 강화하고 희소성을 관리할 수 있다.
아래의 표를 보면 카탈리스트 기여도에 따라서 잼을 추가하여 능력치를 올리고, 자산 생산 가능 개수를 조절하여 희소성을 높여 높은 가격을 생성할 수 있다.
잼에는 5가지의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힘, 방어, 속도, 마법, 행운의 잼들을 추가하여 능력을 조절할 수 있다.
샌드박스 마켓플레이스
샌드박스 코인의 메타버스에서는 크리에이터와 플레이어가 존재한다. 플레이어는 메타버스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생산활동 및 경재 구축의 주체가 된다고 한다면 크리에터는 자산을 생산하고 이를 마켓플레이스를 통해서 판매를 한다. 크리에이터는 샌드박스의 크리에이터 펀드의 심사를 통해 지원 및 활동이 가능하다. 샌드박스 마켓 플레이스를 통해 플레이어들은 자신의 자산을 사고팔면서 경제적 이득을 얻을 수 있다.
게임메이커
샌드박스 내에는 오직 한 가지의 게임이 존재하지 않는다. 샌드박스 팀은 게임 크리에터들에게 플랫폼을 열어주어 게임을 만들어 수익화할 수 있게 생태계를 구축 중이다. 게임메이커를 통해 3D 메타버스 게임을 만들 수 있는데,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도 게임을 만들 수 있게끔 환경을 구충중이다. 센드 박스 마켓플레이스에서는 네이버의 제페토는 물론이고, 미국의 비디오 게임회사 아타리, DJ 데드마우스, 뽀로로, 스눕독 등 여러 크리에이터의 자산을 사고팔 수 있다.
샌드박스 게임
샌드박스에서는 현재 첫 번째 베타 플레이어를 모집했었고, 2번째 베타 플레이어를 모집하고있다. 이를 베타가 아닌 알파라 부르는데, 첫번째 알파에서는 최대 1000개의 샌드박스 토큰을 얻을 수 있었다. 현재 샌드박스 코인은 3700원선으로 3,700,000 원의 게임 플레이를 통해서 얻을 수 있었던 것이다. 직접 해보지는 않아서 리워드를 얻는데 얼마의 시간이 들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알파 2를 지원해서 참여해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샌드박스 땅
샌드박스에서는 부동산 개념이 들어간다. 샌드박스 땅을 구매하여 게임메이커들에게 대여를 해주고, 게임 대여자들이 이용료를 지불하여 땅의 소유자는 불로소득을 만들 수 있다. 샌드박스 땅은 많은 개인들도 소유를 하고 있지만, 세계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게임회사 유비소프트, 아타리, 한국의 뽀로로 또한 땅을 가지고 있다. 현재 땅 한 개의 가격은 3.7 이더리움 정도이다. 한화 약 1200만 원 정도 한다. 시세는 달라질 수 있으니 투자에 대한 생각이 있으면 직접 들어가 보는 것도 추천한다.
샌드박스의 장점
생태계 구축
샌드박스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생태계 구축이 잘되어 있다는 것이다. 플랫폼, 크리에이터, 플레이어라는 구조를 가지고 있다. 이는 유튜브와 매우 유사한 점을 가지고 있다. 유튜브가 현재 구글 알파벳의 알짜로 매김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청자, 크리에이터, 플랫폼이라는 생태계를 잘 구축하였기 때문이다. 플레이어는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제공받고, 크리에이터는 생산에 기여하여 경제적 이득을 보고, 플랫폼은 이에 대한 수수료를 챙기는 구조라 볼 수 있다.
샌드박스의 단점
경제적 이득
샌드박스 생태계에 참여하여 돈을 벌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 플레이어 또한 경제적 이득을 볼 수 있는 플레이 투 언(Play to Earn) 구조를 만들었다는 측면이 이용자들의 참여를 불러올 수 있지만 이러한 구조가 언제까지 모든 참여자들에게 공평하게 또는 이득을 주는 구조로 만들어질지에 대한 의문은 드는 것은 사실이다.
게임성에 대한 의문
샌드박스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이다. 게임플랫폼의 본질은 게임이 재미가 있느냐가 핵심이다. 아무리 게임이 돈을 벌어준다고는 하지만, 게임에 대한 충분한 지속적인 수요가 있었을때 게임 플렛폼의 지속적인 영위가 가능하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이다. 메이플 스토리, 리니지와 같은 게임도 지속적인 플레이어의 유입이 있어야지만 아이템과 게임 머니를 사고파는 경제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처럼 게임성이 게임 플랫폼에 미치는 영향은 크다고 볼 수 있다.
(이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투자에 대한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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