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우 코인 전망 | 간단 총 정리 |

 

플로우 코인 전망

플로우 코인 이란?

플로우 코인은 유망한 NFT 관련 코인이기도 하면서, 삼성이 투자한 코인으로도 유명한 코인이다. 플로우는 게임, 탈중앙화 앱, 디지털 자산의 개발을 지원하는 레이어 1 블록체인이다. 레이어 1의 대표적인 블록체인으로는 비트코인, 이더리움, 솔라나와 같은 대표적인 코인들이 있다. 레이어 0은 네트워크라고 정의를 한다면 레이어 1은 레이어 0인 네트워크 안에서 중개 주체 없이 안전하고 투명하게 사용자들과의 거래를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는 블록체인 시스템이라고 보면 된다. 레이어 1 블록체인은 거래 속도와 확장성 문제가 있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거래 속도가 빠르지 않으며, 낮은 확장성으로 탈중앙화 앱들의 과부하를 초래하기도 한다. 플로우는 생겨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코인임에도 불구하고 NFT시장의 대표적인 선두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 이유에는 NBA 농구 스타들의 짤을 NFT화 하여 판매하는 NBA 탑샷이라는 암호화 겜의 흥행으로 인해 많이 알려져 있다. 플로우 블록체인의 효율성을 잘 입증할 수 있는 사례로는 크립토 키티의 플로우 네트워크로의 이동을 예를들 수 있다.

크립토 키티 플로우 코인 네트워크로의 확장

크립토 키티는 NFT 게임으로 가상 고양이 캐릭터를 소유하고 교배시켜 특별한 고양이를 탄생시키고 판매하는 게임이다. 크립토키티는 이더리움 네트워크상에서 금융분야를 제외한 가장 큰 탈중앙화 된 앱이다. 크립토 키티는 플로우 네트워크로의 확장하였다. 크립토 키티는 플로우 네트워크로의 이동으로 비주류 문화에서 주류문화로의 도약과 고양이들의 이용 가능성의 확장을 도모하고 있다. 크립토 키티의 플로우 네트워크의 확장으로 얻는 이득으로는 아래와 같다

1. 새로운 모습 - 애니메이션 적용으로 생동감
2. 공짜로 플레이가능 진입장벽을 낮춤
3. 새로운 콜렉터 룰
4. 업그레이드 가능한 스마트 콘트랙트
5. 개발자들을 위한 확장성 증가

플로우 네트워크의 장점

기존 레이어 1 블록체인들은 한 가지 노드가 존재해 모든 정보를 처리하는 구조였다면, 플로우 네트워크는 4가지의 다른 노드를 가지고 있다.

• 수집(Collection) - 효율성 증가
• 합의(Consense) - 탈중앙화 반드시 하게 함
• 검증(Verification) - 정확도 보증
• 집행(Execution) - 속도와 확장성

플로우 코인은 샤딩을 이용하지 않았음에도 노드의 역할 분담으로 샤딩과 같은 성능을 구현해 냈다는 평가가 있다. 코딩에 쉽고 안전한 카덴스 언어를 사용하여 스마트 콘트랙트를 생성하였다. 

플로우 코인 협력사

플로우 협력사

플로우 코인의 협력사에는 위에 쓴 것과 같이 NFT의 시초라 할 수 있는 크립토 키티와 이번에 대박을 친 NBA 탑샷을 비롯해 게임회사인 유비소프트 등이 있다. 하지만 명불허전 삼성이 가장 주목이 된다. 그 이유는 쎄타 토큰에 삼성이 투자한 것을 이유로 들 수 있다. 삼성은 쎄타 토큰 초창기 투자자이며, 시간이 지난 후 쎄타 토큰은 엄청난 가치 상승을 보여주었다. 또한 삼성은 플로우에 진심임을 보여주는 것은 삼성 또한 플로우 코인을 스테이킹하여 노드를 운영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 플로우 코인

삼성은 789,387개의 플로우 코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스테이킹을 통해 노드를 운영하고 있다. 22년 03월 11일인 현재 가치는 55억 원가량이다. 

플로우 코인 투자사

플로우 코인 투자사

플로우 코인 투자사에는 굵직 굵직한 투자사를 보유하고 있다. a16zcrypto, 팬부시 캐피털 등 블록체인 전문 투자사 또한 보이지만 삼성 넥스트에서도 투자를 한 것이 눈에 띈다. 무엇보다도 코인베이스 벤처스의 투자가 눈에 띄는데 그 이유는 코인베에스 벤처스의 투자를 받으면 코인베이스 상장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코인베이스는 코인베이스 벤처스에서 투자한 UMA 코인, 루나 코인을 상장시켰으며, 전 코인베이스 직원이 만든 0x가 상장되어 있고, 전 코인베이스 직원이 만든 리저브라이트(RSR) 코인은 코인베이스 벤처스에서 투자를 하고 있다. 물론, 색안경을 끼고 판단을 할 수 없지만, 이러한 케이스를 본다면, 코인베이스 상장을 기대해 봐도 좋다.

 

플로우 코인 전망이 좋은 이유

1. 삼성

삼성은 투자사 이기도 하지만, 실제로 노드를 검증하는 플로우 코인 네트워크 운영자 이기도 하다. 삼성도 플로우 코인의 생산자이기도 한 것이다. 그리고 앞서 쓴 것처럼, 이전 삼성의 블록체인 투자에서 큰 성과를 보여준 쎄타토큰의 성장을 보았을 때에도 신뢰가 가는 점을 이유로 꼽을 수 있겠다.

 

2. 코인베이스 벤처스

코인베이스 벤처스의 투자는 코인베이스 상장 가능성을 높여준다. 코인베이스의 상장이 중요한 이유는 코인베이스는 미국 1등 거래소이기도 하면서, 미국 상장사 이기도 하다. 공신력이 높으면서도 브랜드 인지도가 높은 거래소이다. 신생 거래소에 상장하는 것보다 더 많은 자금이 유입된다. 코인베이스는 바이넨스 다음으로 2위의 거래소이며 하루에 3조 달러의 거래량을 보여준다. 그런 이유에서 코인베이스 상장은 순간 가격 상승을 불러올 수 있지만, 장기적으로도 지속적인 자금 유입이 예상된다. 또한 코인베이스는 다른 거래소들과 달리 상장 심사에 까다롭다는 평가도 많이 받는다. 그 이유는 상장되어 있는 코인들이 다른 거래소들에 비해 적기 때문이다. 그런 이유에서 코인베이스에 상장하는 것이 좋은 이유는 적은 선택지의 코인에 많은 자금이 유입되기 때문이다.

 

3. 기술력

필자는 코딩에 대한 이해도는 그리 높지 않으나, 크립토 키티와 같은 NFT의 조상님 격의 서비스가 선택한 것에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한다. 샤딩 기술을 적용하지 않고도 같은 효과를 내는 기술력을 갖추어 빠르고 효율적인 블록체인 운영이 가능한 것은 많은 특히나 게임 서비스 측면에서는 필요사항이다. 아무리 게임이 재미있다고 하지만, 높은 네트워크 수수료로 인해 진입장벽이 커지고, 속도가 느려진다면 시간이 갈수록 그 게임은 쇠퇴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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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투자 조언이 아니며, 투자는 본인의 책임이며 투자에 대한 어떠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