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하락장 특징 징조 - 미리 아는 법

주식 하락장이 시작되는 징조

주식 투자에 있어서 증시의 상승 사이클과 하락 사이클을 구분하는 능력은 정말 중요하다. 증시에 하락장이 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몇 가지 징조에 대해 써보려 한다. 하락장이 올 수 있음을 판단하고 행동할 수 있고 없고의 차이는 피 같은 자산을 지킬 수 있냐 없냐로 이어지는 요소이기 때문이다.

 

주식 하락장의 시작은 정부 정책

주식 하락장의 시작되는 특징중 하나는 정부의 경제 정책 흐름의 변화이다. 주식 상승장의 시작은 금리가 떨어지고 낮은 금리가 유지되면서 시장에 넘치는 돈의 흐름(유동성)이 주가, 물가, 집 가격 등을 상승시키면서 부를 늘릴 기회를 주는 는 것이다. 하지만, 반대로 금리가 올라가면 시장에 돈의 양은 줄어든다. 돈의 양이 줄어들기 시작한다면, 당연히 주가, 물가, 집 가격은 떨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그럼 이유에서 금리를 올리기 시작한다면, 증시와 자산의 가격은 하락 또는 정체가 될 수 있다. 이러한 금리 움직임에 따라 투자군과 시기를 잘 알려주는 책은 앙드레 코스톨라니의 책이 있다. 아래의 포스트를 참고하면 언제 어디에 투자를 해야 할 지에 대해 알 수 있다.

2022.02.16 - [경제&투자] - 주식 언제 투자하고 언제 그만해야 하나? Feat. 코스톨라니 달걀모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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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사이클

주가는 경기를 반영한다. 경기가 좋다면 기업은 좋은 경기를 바탕으로 수익을 낼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주식 투자에 있어 미래의 가치를 반영하여 주가 멀티플을 줄 수 있지만 결국에는 영업이익률과 회사가 가진 자산의 가치에 따라 주가가 평가된다. 그렇기 때문에 경기가 화장 국면인지, 또는 경기가 수축 국면인지를 잘 파악하여 투자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물론 경기가 나쁘더라도 꾸준한 영업이익과 시장 점유율을 가지는 기업들의 주가는 선방하거나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주식 하락장 추세 이탈을 확인하자 (차트)

주식 하락장의 시작은 주가 추세선 하방 이탈로 시작을 확인할 수 있다. 상승장의 끝은 피날레 상승(급등) 이후 쌍봉 또는 쓰리봉으로 주가 고점을 생성 후 하락하면서 상승추세를 깬다. 이는 한 종목의 흐름이 아닌 대부분의 종목들이 이와 같은 변곡점을 만들면서 주가 조정의 시작을 알린다.

주식 하락장 미리 아는법

주가가 피날레 급의 상승을 보여준 후 쌍봉 또는 쓰리봉을 만들어준다면, 충분히 탈출할 기회 또는 수익의 최적화를 통해 탈출이 가능한 점을 알면 도움이 될 것이다. 

 

하락장의 시작 대장주가 먼저 알려준다.

하락장을 판단하는 꿀팁 중 하나는 상승장 사이클에서 가장 이목을 많이 끓었던 종목, 혹은 대장주라 할 수 있는 종목이 꺾이기 시작 한다는 것이다. 대장주라 할 수 있는 종목이 꺽이는 것이 관찰된다면 하락장의 시작을 예상 할 수 있다. 이번 2020년 이후 상승장에서도 알다시피 장의 대장주라 할 수 있는 네이버, 카카오, 삼성의 주가가 꺽이기 시작하면서 하락장을 알리는 시작이라 할 수 있다. 미국 증시 또한 테슬라를 예를 들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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